영화칼럼니스트 허지웅: 생애, 경력, 방송 활동, 주요 저서, 결혼 여부

오늘은 방송인이자 영화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허지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애

방송인 허지웅은 대한민국의 영화평론가, 방송인, 작가로 1979년 12월 14일에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습니다. 2003년 영화주간지 '필름 2.0'에서 기자로 시작하여, 이후 'GQ', '프리미어', '바자' 등의 잡지에서 프리랜서 기자 및 칼럼니스트로 활동했습니다. 특히 영화와 문학에 대한 깊은 지식과 날카로운 비평으로 유명합니다.

2010년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 무르팍 도사'에 출연하며 방송계에 데뷔했으며, JTBC의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과 SBS 러브 FM의 '허지웅쇼' 등을 진행하며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2014년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고 투병생활을 시작하였으며, 이후 병마를 극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을 재개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주요 저서

허지웅이 쓴 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살고 싶다는 농담(2020)

-최소한의 이웃(2022)

-버티는 삶에 관하여(2014)

-개포동 김갑수씨의 사정(2014)

-나의 친애하는 적(2016)

위의 책들은 모두 그의 경험과 생각을 담고 있으며,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살고 싶다는 농담>

허지웅이 쓴 책 <살고 싶다는 농담>은 2020년 8월 17일 웅진지식하우스에서 출간된 에세이입니다. 이 책은 허지웅이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하면서 느낀 것들을 담은 책으로, 삶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고민과 깨달음을 담고 있습니다.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하고 있으며 힘겨운 상황에 놓여서 자신이 불행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당부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이웃>

허지웅이 쓴 책 <최소한의 이웃>은 2022년 8월 22일 김영사에서 출간된 에세이입니다. 이 책은 허지웅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삶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담은 책으로,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여러 문제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으며,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가치와 태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활동 경력

허지웅은 대학 시절 오마이뉴스 사회부 인턴을 시작으로 영화 주간지 '필름 2.0', '프리미어' 등에서 기자로 일하며 영화평론가로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이후에는 프리랜서로서 다양한 매체에서 영화평론가 및 칼럼니스트로 활동했습니다. 2013년에는 JTBC의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하며 대중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이후에도 '썰전', '미운 우리 새끼', '허지웅쇼' 등의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투병 생활

허지웅은 2018년 12월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림프종 투병 사실을 공개하며 많은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이후 8개월간 힘겨운 투병 생활 끝에 완치 소식을 전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습니다. 2020년에는 투병 생활을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방송에 복귀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희망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결혼 여부

허지웅은 결혼한 적이 없는 미혼입니다.